• 눈이 많이 온다. 14층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뿌연 회색빛으로 가득하다. 이사는 아주 적당한 시기에 잘한거 같다다

    수면 : 새벽 1시 30분 ~ 8시 30분 : 완벽에 가까운 수면이었다. 기침을 한번도 하지 않고 잤다

    어젯밤새 모든 주가가 대폭락했었다. 오늘도 마찬가지 대폭락중이다. 크럼프가 입을 열때마다 지옥으로 가고 있다. 다만 아직은 큰 수익권이다. 여기서 결정해야한다. 콜인지, 풋인지. → 콜로 결정. 양회까지는 무조건 기다리기로 한 첫번째 룰을 지키기로 했다.
    사무실 전원 a/s신청 완료.
    근처에 노브랜드몰에 처음 가봤는데 엄청 싸고 좋았다. 냉동 음식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훌륭했다. Evan williams 750ml 한병 사와서 1/4만 마셨는데 취해버렸다 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