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1월 23일 금요일
수면 : 1시 35분 ~ 10시 30분 -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. 내 인생의 패배 하나하나가 구체적으로 느껴졌다. 이대로 무기력하게 나이들어가는가. 패배로 결정나는가. 지금은 나조차 지금의 나에게서 20대의 나를 찾지 못하겠다. 그때의 나에게 부끄러울텐가. 그때의 나에게 미안해할텐가. 그렇게 부정해오던것들에 이제와 고개를 끄덕일텐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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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
- 헤어샵 다녀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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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
- 거래계좌가 드디어? 음전했다.
- avav와 ktos가 며칠만에 거의 20% 가까운 하락을 해서다
- 나머지는 문제없다. 어쨌든 +400에서 -20만원으로 바뀌었다
- 이번에는 매수 방식의 잘못이었다. 초반에 크게 들어간후, 급등시 추매를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크게 맞지 않았을 것이다.
- 가치주와 다르게 들어가야 한다. 이런 방식의 투자는 처음이어서 아직도 낯설다. 하지만 이것도 익혀둬야 한다. 현금은 많다.
- 기업 공인인증서 갱신
- 기존 전략의 수정과 새로운 전략의 추가가 필요하다
- 2022년 나는 높은 도약을 위해 커다란 실패를 각오하고 샤오펑에 들어갔었다. 기업의 역량과 가치를 봤었다.
- 당시 4억 1천만원이던 내 자산은 2024년 8월에 1억 1천만원까지 떨어졌다. 3억을 날린것이다.
- 다시 내 주식자산은 4억 1천만원이 됐다. 그때보다 원화의 가치는 떨어졌지만 그때보다 다른 자산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. 그리니 실질 가치는 비슷할 것이다.
- 하지만 4년의 시간을 날렸다. 그때의 실패는 뼈져렸다.
- 벌써 1월도 20일이 지났다.
- 그때처럼 실패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수도 없다. 하지만 지금 내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. 흐릿하다. 흐릿한 공허다.
- 나는 내가 이런 수준의 고민을 하고 이런 수준의 환경에 여전히 머물러 있다는게 견딜수 없다.
부자들이 아닌 위대한 영혼들과 함께하고 싶다. 그들에게 나또한 좀더 머무르고 싶은 영혼이고 싶다